청년안심주택 100번 대 예비당첨 가능성?! (+포기하면 바보ㅋ)
청년안심주택은 주로 역세권에 청년들을 위해 짓는 임대아파트입니다. 지인이 예비담청이 됐다고 하는데 포기를 하겠다는 겁니다. 이유를 물어보니 예비번호가 100번 대였습니다. 서류제출을 안 하고 포기하는 게 좋을지, 혹시 모르니 존버를 하는 게 좋을지 알려드릴게요. 청년안심주택 100번 대 예비당첨 가능성공고마다 다르지만 지역마다 보통 50~100 가구 정도를 뽑습니다. 지원율은 몇 백대~몇 천대 일이니 예비당첨 되는 것도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. 일단 100번 대라면 입주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. 당첨된 50명이 모두 입주를 포기하고, 나보다 앞 순번인 50~100번 대 사람들도 입주를 포기해야 100번 대 예비당첨자에게 기회가 돌아오기 때문입니다. 포기 vs 존버무조건 존버를 하셔야 합니다. ..